백색소음 가이드

공부·업무·수면 전에 일정한 배경음을 틀어 두고 싶을 때 씁니다. WebToolBay 백색소음은 파일을 받지 않고, 브라우저 안에서 소리를 만들어 재생합니다.

기본 노이즈 세 가지

자연음

비, 폭포, 파도, 시냇물, 바람처럼 자연에서 떠올리기 쉬운 소리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진짜 녹음”을 스트리밍하는 방식이 아니라, 비슷한 질감을 합성해 재생합니다. 인터넷이 끊겨도 이미 열린 페이지에서는 계속 쓸 수 있습니다.

타이머

계속 재생하거나, 10분부터 120분까지 정해 두고 자동으로 멈추게 할 수 있습니다. 잠들기 전·집중 세션을 끝낼 시간에 맞춰 두면 수동으로 끌 필요가 줄어듭니다.

소리가 만들어지는 원리

화이트 노이즈는 매 순간 무작위 값을 이어 붙여 만듭니다. 모든 주파수의 에너지가 비슷해서 “쉬익” 하는 밝은 소리가 납니다. 핑크 노이즈는 이 신호를 필터에 통과시켜 주파수가 한 옥타브 올라갈 때마다 세기가 약 3dB씩 줄도록 만든 소리입니다. 사람 귀에는 대역별 크기가 고르게 느껴져서 화이트보다 편안하게 들립니다. 브라운 노이즈는 무작위 값을 계속 누적하는 방식이라 옥타브당 약 6dB씩 줄고, 저음이 강한 “우웅” 소리가 됩니다.

비·파도·바람 같은 자연음도 녹음 파일이 아니라 노이즈에 필터와 느린 변화를 입혀 만듭니다. 빗소리는 핑크 노이즈에서 1,800Hz 부근만 남기고, 그 중심 주파수를 약 7초 주기로 조금씩 흔들어 빗줄기가 달라지는 느낌을 줍니다. 파도는 브라운 노이즈에서 480Hz 아래 저음만 남긴 뒤, 음량을 약 17초 주기로 천천히 올렸다 내려 밀려왔다 빠지는 흐름을 만듭니다. 바람은 브라운 노이즈의 필터를 25초 안팎의 긴 주기로 움직여 세기가 오르내리게 했습니다. 녹음을 이어 붙인 소리와 달리 이런 느린 변화가 계속 겹치기 때문에, 같은 장면이 짧게 되풀이되는 느낌이 덜합니다.

기기에 따라 다르게 들리는 이유

노트북·휴대폰 내장 스피커는 저음을 거의 재생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브라운 노이즈를 스피커로 들으면 생각보다 얇고 작게 들리고, 볼륨을 올리면 고음 쪽만 커집니다. 브라운이나 파도처럼 저음이 중심인 소리는 이어폰이나 외부 스피커로 듣는 편이 원래 질감에 가깝습니다. 반대로 스피커만 쓸 수 있는 환경이라면 핑크나 비 소리가 더 안정적으로 들립니다.

볼륨은 작게 시작해서 주변 대화가 겨우 들릴 정도까지만 올리는 것을 권합니다. 배경음은 소음을 “가리는” 용도라, 주변 소리보다 조금만 크면 충분합니다. 필요 이상으로 크게 틀면 오히려 피로가 쌓입니다.

이용 시 알아 둘 점

상황별 추천

공부·코딩처럼 집중이 필요할 때는 화이트나 핑크로 주변 잡음을 덮는 경우가 많습니다. 잠들기 전에는 브라운이나 비·파도처럼 저음·리듬이 부드러운 소리를 고르는 이용자도 많습니다. 카페처럼 약한 배경음이 필요하면 볼륨을 20~40% 정도로 낮춰 두고, 타이머를 30~60분으로 설정해 두면 세션 단위로 쓰기 편합니다.

다른 탭으로 이동하거나 홈으로 돌아가면 재생이 멈춥니다. 백그라운드에서 계속 듣는 전용 앱과는 동작이 다르니, 긴 수면용보다는 짧은 집중·휴식용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소리가 안 나요. 재생 버튼을 눌렀는지, 기기·브라우저 음소거·탭 음소거를 확인하세요. iOS Safari 등은 첫 사용자 동작 이후에만 오디오가 허용됩니다.

MP3로 저장할 수 있나요? 이 도구는 실시간 합성 재생만 제공합니다. 파일 다운로드 기능은 없습니다.

데이터를 서버에 보내나요? 아니요. 소리는 브라우저 Web Audio API로 이 기기 안에서만 만들어집니다.

주의사항

이어폰을 오래 끼고 큰 볼륨으로 듣으면 청력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수면 중에는 기기 배터리·발열·알림음에 유의하세요. 불면증·이명 등 증상이 있으면 전문의 상담을 우선하세요.

Web Audio로 합성하며 정한 동작

MP3를 스트리밍하지 않고 Web Audio로 질감을 만든 이유는, 이미 열린 페이지에서는 망이 불안정해도 재생을 이어가기 쉽기 때문입니다. 파일 다운로드가 없는 것도 같은 설계입니다. 화이트·핑크·브라운 차이는 노이즈 종류 설명에 더 모아 두었습니다.

첫 소리는 클릭 뒤에만 나고, 다른 메뉴로 이동하면 멈춥니다. ‘백그라운드 수면 앱’처럼 쓰지 않도록 한 선택입니다. 타이머는 25~50분 집중 블록에 맞춰 쓰는 편이 체감이 좋았습니다.